2개의 여론조사 기관에서 표본수가 각각 800개씩 총 1600개가 맞춰지는 시점에 최종 후보를 발표하기로 했다. 이로써 여론조사 진행상황에 따라 이르면 23일, 늦어도 24일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안철수 "오세훈·김종인 요구 수용…22일까지 단일화"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단일화 협상을 벌이고 있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측의 요구를 모두 수용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5일 전인 22일까지는 단일화를 성사시키자고 제안했다... 문재인 안철수 '회동' 진전 없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담판회동이 이견을 좁히지 못한채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두 후보가 2시간여 가진 비공개 단독 회동 후 양측 대변인들은 "성과가 없었다. 한걸음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전했다... [포토] 다시 손잡은 문재인과 안철수
대통령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18일 오후 중구 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회동을 갖고 중단된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팀을 재가동키로 하는 등 3개항에 합의했다... 安측 김호기 교수, "후보 단일화 시기, 개인적 견해일 따름"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정치혁신포럼 대표를 맡은 연세대 김호기 교수가 8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10월말부터 후보 단일화 노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 "개인적 견해일 따름"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