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는 '4전5기' 전 세계 권투 챔피언 홍수환 선수를 오랜만에 다시 만나 저녁을 하면서 '구찌(입담)' 리턴매치를 가졌습니다. - 요 앞전에는 제가 심판전원일치 ‘판정패’ 당했지만… ㅎㅎ '인생 4모작'에 대해 격의 없이 선문답을 하였습니다. 권투는 10년하고 인생특강 강사는 23년째하고 있다는 소회를 들었습니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심vs홍 '구찌' 펀치 교환
며칠 전 ‘카톡대화’ 내용입니다. 전 세계챔피언이자 현(現) 인기강사이자 한국권투위원회 홍수환 회장님과 말입니다. 그런데 '선방'은 제가 날렸습니다. 심 – 홍 회장님…필리핀 친구 선교사 통해 두데르테 대통령에게 치약 한 통 보냈더니… '잘 받았다'고 답장 왔데요… ‘ㅎㅎ’.. [심드림의 촌철활活인] 김치45 vs 권투45
12ㆍ13 명품창출포럼 송년 디너파티에서 만난 홍수환 선수… 감회가 깊었습니다. 그날 그는 왕년의 세계 권투챔피언이 아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였습니다. 그의 메시지에는 난세에 대한민국이 서바이벌 위해 무엇을 행해야하는 가에 대한 촌철(寸鐵)이 녹아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