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홈리스대책위원회(대책위) 제3대 위원장으로 취임한 함동근 목사(기하성 서대문, 순복음한성교회 담임)가 25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홈리스 대책위의 사업계획과 활동방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창현 목사(위원회 사무국장)의 위원회 연혁 및 소개, 함동근 목사(위원장)의 소감 및 사업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NCCK 홈리스대책위, 10번째 홈리스 종사자학교
노숙인 복지현장은 다른 사회복지 현장에 비해 비교적 근무환경이 열악한다고 평가된다. 이유는 노숙인의 어려움과 아픔에 직접 함께하다보니 에너지가 소진되기 쉽고 무연고자로 돌아가시는 것을 보아야 하는 등 많은 애정을 쏟아도 그만큼의 결실이 안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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