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제65대 총학생회 ‘영원’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 일원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한남대 재학생 129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정화활동, 비닐하우스 정리 등 농가 일손 돕기 등을 진행했다.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호우피해가 이어지면서 방학을 맞은 한남대학교 학생들의 농촌 봉사활동이 현장에서 큰 위로가 되고 있다... 그린닥터스재단, 호우 피해 입은 지리산 산골마을 의료봉사 진행
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ㆍ온병원그룹 설립자)과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은 지난 15~16일 이틀간(1박 2일) 경남 산청군 삼장면 홍계리 지리산 자락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계속되는 장맛비로 심신이 지친 주민 100여 명을 무료 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코로나 재확산시 4차 추경 불가피
오랜 장마에 집중호우로 막대한 비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 우려까지 겹치면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요구가 다시금 고개를 들 것으로 보인다... 부산, '집중호우'로 4명 사망
부산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지하차도 등 도로가 침수되면서 차량에 갇혀 익사자가 발생하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25일 오후 3시35분께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에서 승용차를 타고 퇴근하던 모 골프장 직장동료 3명이 범람한 하천물에 밀려 논으로 침수되는 바람에 A(53,여)씨가 숨졌다. 또 오후 3시25분께 동래구 온천 2동 우장춘 지하차도(금강공원→선저교찰로 방향)로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