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사순절 회개기도회’가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6일간 서울시 용산구 소재 서빙고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내가 주님을 못 박았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7일 설교를 맡은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는 ‘역사의 새벽을 여는 회개’(호6: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주님께 열심을 갖게 된 후 빠지기 쉬운 함정은…”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가 22일 주일예배에서 ‘이런 때 있으시죠?, 다른 사람의 고통에 둔감해지는 것을 느낄 때(호6: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고 섬긴다고 하면서 옆에 있는 사람을 지나칠 때가 종종 생긴다. 신앙은 좋은데 왠지 가슴이 차가워 보이는 경우도 있고, 인간에 대한 애정이 결핍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며 “혹시 내 자신도 그렇게 변하.. 이동원 목사 “호세아서 4장, 검사 하나님의 안타까움의 논고”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26일 주일예배 설교로 ‘슬퍼하는 이 땅’(호세아 4:1-5)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호세아서 3장까지 이스라엘의 변호사와 같았던 하나님께서 검사의 자리에서 논고하신다며 이 논고 앞에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회개하고 새로워질 것을 권면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공의로운 하나님이시다. 우리를 용서하시고 용납하시는 하나님의 사.. 이동원 목사 “창녀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5일 주일예배에서 ‘사랑의 역설’(호세아1:1~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비도덕적이라는 오해까지 받을 수 있는 말씀이 호세아서이다”며 “그러나 호세아서 전체를 조망하는 신학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가장 위대한 십자가의 사랑을 담고 있는 구약적 복음의 비유임을 알게 된다”고 했다... [성경난제해설] 호세아서에 나타난 창조주 하나님은 정말 자비로운 분이신가요? 아니면 그렇지 않은가요? (호13:14)
질문하신 호세아 13장 14절 말씀은 정말 참으로 어려운 구절로 보입니다. 본 구절에 대해서는 분명 다른 두 견해가 있습니다. 이 구절을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으로 보는 견해(칠십인역 성경, KJV, NASB, NIV, 개역한글, 개역개정, 현대어성경)가 있는 반면.. "호세아가 고멜이 돌아오길 기다리듯 하나님도 우리를…"
하나님의 법을 떠난 패역한 백성도 간절히 사랑하며 그 회복을 바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그린 구약의 성경 '호세아'서의 저자인 선지자 '호세아'의 가정사는 평탄하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선지자에게 음란한 아내를 취하게 했다.(호 1:2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해음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