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학아카데미 김균진 원장이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원장은 “2023년의 한 해를 보내고, 2024년 새로운 한 해를 맞게 되었다. 코로나 팬데믹이 좀 진정되었는가 싶었는데,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일방적 침략전쟁에 이어,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테러와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전쟁은 온 세계에 새로운 충격을 주었다”며 “이 전쟁들이 국지전에서 더 큰 전쟁으로 확장되지.. “바울의 남녀 이해, 주종·상하관계 아냐… 그리스도의 몸”
혜암신학연구소(소장 김균진 연세대 명예교수)가 12일 오후 서울 안암동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신약성서에서 여성과 남성의 관계’라는 주제로 2023 봄학기 제2차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달 26일 제1차 세미나에 이은 두 번째다... [김경재의 혜암신학칼럼] 3·1절에 남강 이승훈을 다시 생각함
기미년 삼일운동 104주년을 맞아 그 때 조상들의 희생과 독립선언문 정신을 되새기면서, 우리는 남강 이승훈 선생을 다시 마음 깊이 생각하고 그의 정신을 계승해 가야 한다. 필자는 남강 선생에 대하여 그동안 이 위대한.. “교회서 진정성 있는 양성평등 구현될 때, 부흥 일어날 것”
혜암신학연구소가 9일 오후 서울 안암동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한국교회와 여성의 위치’라는 주제로 2022 봄학기 신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곽혜원 박사(21세기 교회와 신학포럼)가 ‘여성 주도 성혁명 시대에 논하는 21세기의 시대적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혜암신학연구소, 위르겐 몰트만 박사 명예자문교수로 위촉
혜암신학연구소(김균진 소장)는 독일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 박사를 연구소 명예자문교수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몰트만 박사는 괴팅엔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7년부터 1994년까지 튀빙엔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봉직했고, 현재는 튀빙엔대학교 신학대학 명예교수다... “루터의 보편 사제론이 오늘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은?”
혜암신학연구소가 11일 오후 서울 안암동 소재 혜암신학연구소 도서관에서 ‘교회 공동체와 목회자의 권위’라는 주제로 ‘2021 가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주한 교수(한신대 교회사학)가 ‘루터의 보편적 사제직과 목회자의 권위’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1520년 농민전쟁이 발발하기 직전 아우구스부르크의 한 무명의 화가가 그린 목판화 ‘서 있는 나무’.. “이장식 박사님은 한국 신학계 거목… 교회사학계 선구자”
故 이장식 박사(혜암신학연구소 초대 소장, 한신대 명예교수) 천국환송예배가 17일 오전 8시 봉담장례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족과 그의 제자들, 그리고 한신대 및 기장 총회 관계자들이 함께해 자리를 지켰다. 임명규 목사(남부산용호교회 원로, 기장 총회 증경총회장, NCCK 증경회장)는 '소망의 위로.. 마르크스의 물질주의, 기독교와 조화될 수 있나?
혜암신학연구소(소장 김균진 연세대 명예교수)가 10일 서울 안암동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현대 사회의 물질주의와 기독교 영성’이라는 주제로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김균진 소장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강원돈 교수(한신대 은퇴, 사회윤리)가 발제하고,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교수), 홍인식 목사(NCCK 인권센터), 강근환 교수(서울신대 전 총장)가 토론했다. 특히 발제자인 .. 코로나 팬데믹이 교회에 주는 교훈 3가지
혜암신학연구소가 최근 서울 안암동 연구소에서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신학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일웅 교수(전 총신대 총장, 현 한국코메니우스 연구소 대표)가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교회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팬데믹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대응책은…”
혜암신학연구소가 최근 안암동 본 연구소에서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신학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강원돈 교수(한신대, 기독교 윤리)가 ‘코로나 팬데믹의 궁극 원인과 대책’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한국교회 목회자 '설교'와 '리더십'의 바른 방향은?
한국교회 원로신학자 이장식 박사가 소장으로 이끄는 혜암신학연구소가 종교개혁500주년의 해를 기념하며 "종교개혁 정신과 한국교회 목회"를 주제로 제5회 공개강연회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와 강근환 박사(전 서울신대 총장)가 각각 목회자의 '설교'와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여러 교파 및 다양한 학문적 스펙트럼 가진 학자들 한자리에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종교개혁의 정신과 한국교회 목회"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10여 명의 여러 교파 및 다양한 학문적 스펙트럼을 가진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