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6일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국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화는 굴종이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며 북한의 위협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북한엔 종교 자유 없어… 대한민국 지킨 희생 기억하자”
2024년 제69주년 현충일을 맞아 교계 주요 기관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후대에 계승할 것을 주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각 기관 성명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한기총 “모든 곳 전쟁 종식되고 평화 회복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아히 한기총)가 2024년 제69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모든 곳의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회복되기를’이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또한, 그 희생의 터 위에 안보와 국방이 강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현충일, 나라 지킨 자들 희생 기억하고 가르쳐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제69회 현충일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이들은 “나라를 지킨 자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자녀들에게 나라 사랑과 희생을 가르치는 국민이 되자”며 “국가는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존중과 예우를 제도적으로 더욱 더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자유 위해 희생한 영웅들 기억하고 복음통일 기도하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2024년 제69회 현충일(6.6)을 앞두고 3일 기념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국립묘지와 현충원에 잠들어 있는 독립유공자와 전우들은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는 것을 알고 자유를 지키기 위해 대가를 지불했다. 그분들께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나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기억하고 그 정신 되새기자”
기독교계 주요 기관들이 2023년 제68주년 현충일을 맞아 관련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기릴 것을 주문했다. 아래는 각 기관들이 주요 메시지... “순국선열들의 희생으로 지켜진 자유대한민국”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제68주년 현충일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6월은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수고를 알아주고 기념하는 호국보훈의 달”이라며 “자유민주주의 이념으로 건국된 대한민국의 국민이 천부적 인권을 누리면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짐하는 달이기도 하다”고 했다... 尹 취임후 첫 현충일… 굵은 빗속 김여사와 우비 차림 참배
오전 9시57분께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진행되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한 윤 대통령 내외는 애국가를 부른 뒤 헌화와 분향을 마쳤다. 굵은 비가 내린 이날 추념식에는 참석자 모두가 흰 우비를 입은 채였다. 이날 윤 대통령은 김 여사 우비 단.. “순국선열 희생 위에 있는 대한민국”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는 “제67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같은 수많은 희생 위에 서 있음을 생각하고, 이러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 “한국교회, 자유 지키는 현충정신 후손들에 남겨주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2년 현충일(6.6)을 앞두고 3일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2022년 현충일을 맞이해 오늘날 선진국 위상에까지 오른 대한민국에 살면서 자유대한민국을 위해서 목숨을 받친 군인들의 희생을 묵상해 본다”며 “특히 미국인 웨버 대령의 삶, 6.26 전쟁시 한국인들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유엔군으로 참전해 팔과 다.. 한기총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 기억”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2022년 현충일(6.6)을 앞두고 ‘제67주년 현충일을 맞으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3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제67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순국.. 호국보훈의 달… “자유와 민주의 대한민국 다시 되새겨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6일 2021년 현충일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북한의 6.25 남침에 맞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장병들의 희생과 애국심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의 존경과 감사를 받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