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였던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0.16일(금) 오전 11:30, 한동대학교 효암별관 3층에서 "글로벌경제여건 변화와 우리경제의 과제" 주제로 특강을 한다... 양대노총, 현오석 부총리 검찰 고발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부문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7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들 노조는 고발장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부총리가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추진을 무리하게 강요하기 위해 법이 정한 권한을 남용했다"며 "정부가 특정 내용.. 玄 "경제계 투자계획 속히 집행해달라"..경기회복에 있어 민간투자 중요성 강조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경제단체 회원사에 투자집행을 앞당겨줄 것을 요청했다. 경제획복의 불씨를 기업 투자를 통해 키우겠다는 복안이다. 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드림엔터에서 열린 제2차 창조경제 민관협의회에 참석해 "민관이 협력해 지난 1년여에 걸쳐 어렵게 되살린 경제회복의 불씨를 큰 불로 키워내야 한다"며 "경제계의 회장들께서 소속 회원사들을 독려해 올해 .. 玄 "세월호 여파로 인한 소비 위축은 진정"
세월호 참사 이후 위축됐던 내수가 회복되고 있지만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현오석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밝혔다. 현 부총리는 2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경제장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히며 "경기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면서 소비와 투자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玄, 세월호 사고 인한 경제심리불안 막아야
현오석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경제 심리는 자기 실현적인 속성이 있어서 초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대책하는데 몇 배의 노력과 비용이 들어간다"며 세월호 참사로 인한 불안 심리가 증폭되거나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각 실국이 경제 동향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포토뉴스] IMF에서 이주열 한은총재와 대화하는 현오석 부총리
4월 14일자 경제면 포토뉴스 입니다.. 玄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정상화의 핵심 수단"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공공기관의 정상화 핵심 수단이 경영평가"라고 밝혔다. 또한 경영평가에서 부진한 기관은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경영평가 자문단 1차 회의를 열고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에 평가 방향을 제시했다... 현 부총리, "중국 성장둔화가 세계경제 불안요소 될수도"
중국의 성장 둔화가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쳐 세계 경제의 불안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중국의 성장률 둔화가 한국 실물경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쳐 세계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된다는 것이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오석, "FTA 효과 체감하도록 기업 지원 확대"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자유무역협정(FTA) 확대가 국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를 주문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인천공항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열린 전국 세관장회의에 참석해 "FTA 확대는 우리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는 "기업들에게는 넓어진 FTA 경제영토가 곧바로 경쟁력이 될 수 있어야 한다.. 현오석 "LH 임대주택 공급사업 민간 이양 검토"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주요기능인 주택 매입 임대사업 기능을 민간에 이양하는 부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조찬강연에서 공공기관 정상화 방안과 관련해 공공기관의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현오석 "종교인 소득에 과세하겠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종교인 과세에 대한 의지를 거듭 밝혔다. 현 부총리는 26일 서울 종로구 국세청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 참석해 "소득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면서 "종교인 소득과 파생상품, 금융용역에 대한 과세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최근 청와대에 보고한 2014년도 업무계획에서도 종교인 소득 과세를 강화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 현 부총리 "기업가정신으로 투자·고용 확대해달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한국경영자총협회 '제37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에 참석해, '2014년 경제정책방향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