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4일 그룹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그룹 수석부회장직에 오른 지 2년1개월 만이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정주영, 정몽구 회장에 이어 3세 경영의 막을 올리게 됐다... 현대차그룹, 대학생ㆍ청소년 교육나눔 활동 확대
현대차그룹이 서울장학재단, 사회적기업 점프와 함께 대학생 청년인재를 육성하고 소외계층 청소년에 대한 교육활동을 적극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1조2300억 조기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23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협력 업체는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현대차그룹 4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2000여곳이다... 현대차그룹, 2018년까지 81조 대규모 투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2018년까지 총 81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4년 동안 공장 신·증설 등 생산능력 확대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 IT인프라 확충 등 시설투자에 49조1000억원, 연구개발(R&D)에 31조6000억원 등 모두 80조7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역대 최대 규모 투자를 통해 친환경자동차와 .. 현대차그룹, 시총 32조 감소...SK그룹에 2위 자리 내주나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의 주가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상장 계열사 시가 총액이 한 달여간 20% 이상 급감했다. 이에 따라 3위 SK그룹과 시총 격차가 좁혀져 재계 순위에서도 3위로 밀려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11개 상장사의 시총은 전날 현재 114조2천884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