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정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 최대주주로
    현대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의 최대주주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현 회장의 순환출자구도에 이어 지배구조 리스크도 해소해 책임경영 구도를 강화했다는 분석이다. 27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 일가는 이날 현대글로벌로부터 119만1360주(6.07%)를 특수관계자간 주식이동을 통해 확보, 현대글로벌(9.71%)과 함께 현대엘리베이터의 최대주주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