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목사(소망교회)가 17일 ‘함께 걸어가는 길’(이사야 41:8~13)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 설교했다. 김 목사는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귀하고,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대단한 축복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헬조선을 외치는 젊은이들에게, 교회는 어떤 메시지를 줄 것인가"
한국복음주의협의회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10일 오전 7시부터 선릉역 충무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헬조선을 외치며 절망하는 젊은이들에게 교회는 어떤 메시지를 줄 것인가’가 부제이다. 직장사역연합 대표 방선기 목사, 청년의 뜰 대표 김우경 변호사가 발제했다. 먼저 KWMA 공동회장 강승삼 목사가 골로새서 3:1-4절을 놓고 1부.. "헬조선, 상황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해"
한국기독교학회가 21일과 22일 소망수양관에서 "종교개혁과 후마니타스(Humanitas): 기독교는 '헬조선' 시대에 희망을 줄 수 있는가?"란 주제로 제45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배덕만 박사(신학연구원 느헤미야).. 헬조선 극복을 위해 '문제제기'와 '연대'가 필요하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현실과 성서"(헬조선에서 신앙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란 주제로 '2016 여름신학특강'을 시작했다. 첫 강사로 나선 박성철 교수(경민대 조직신학)는 헬조선 형성을 방조한 한국교회를 질타하고, 해결책을 '문제제기'와 '연대'에서 찾았다. 박성철 교수는 "헬조선, 과연 교회의 책임은 없는가?"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아이들에게는 희망의 나라…부모에겐 헬조선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일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부모·자녀의 시선’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초등학생 4-6학년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각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