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PCUSA) 한인교회(NCKPC)들은 최근 진행된 전국총회에서 동성애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이들은 지난 19~22일(현지시간)까지 콜로라도주 덴버의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2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혁신앙과 성서의 권위'라는 주제로 전국총회를 진행했다... 뉴저지 찬양교회의 신선한 도전…교회 내 호칭은 '형제·자매' 뿐
미국 뉴저지주 중부의 유명 한인교회 중 하나인 찬양교회가 내년부터 한인교회로서는 파격적인 새로운 직분제와 호칭제를 도입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무장로를 제외한 다른 직분은 모두 없애고 시무장로를 포함해 모든 성도들에게는 ‘형제’ 또는 ‘자매’로 호칭하는 것이다. 기독일보는 기존의 틀을 깬 이 시도와 관련 이 교회 담임인 허봉기 목사를 만나 내년부터 찬양교회가 전격 시행하는 직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