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축 계획은 지난해 발표한 총 5000여 명의 국가직 공무원 정원 감축 방침의 연장선상이다. 정부는 이미 지난해부터 정기 직제 개편과 통합 활용 정원제를 통해 3000여 명의 정원을 감축했으며, 올해 6월 기준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와 비교해 3006명이 줄어든 75만3295명의 공무원이 재직 중이다... 행안부, 소아 필수진료 강화 및 의료개혁 추진 계획 발표
앞으로 5년 동안 정부는 약 1조 3000억 원을 투입해 소아 중증 진료를 강화하고, 2세 미만 아동의 입원 의료비 부담을 줄이며, 소아가 야간과 휴일에도 병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경찰국 신설' 국무회의 통과…경찰 내부 반발은 계속
'경찰국' 신설을 골자로 한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지만 경찰 내부에서는 반발의 목소리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일부 경찰들은 집단 행동을 비롯해 가능한 법적 조치까지 총동원하겠다는 입장이라 갈등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독 대안학교 동일프로이데아카데미 학생들, 교육부장관상·은상 수상
글로벌 기독 인재를 양성하는 대안학교 동일프로이데아카데미(이사장 오현기 목사) 학생들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최 ‘제14회 기록사랑 공모전’에서 UCC 초등부 대상(교육부 장관상)과 시 초등부 은상(국가기록원장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행정안전부 국가.. 김부겸 행안부 장관, 한기총 내방해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은 29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내방하고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6월에 있는 지방선거를 관리하고 있는 행정안전부의 장관으로서 김부겸 장관은 “지방선거가 과열양상으로 흐르고 있는 부분을 우려하며, 종교지도자로서 어느 편이 아닌 중립의 입장을 견지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자 뉴스] 신임 안행부 장관에 강병규 前 제2차관
박근혜 대통령은 인천시장 출마로 사퇴한 유정복 전 장관의 후임으로 신임 새 안전행정부 장관으로 강병규 전 행정안전부 제2차관이 내정했다. 그는 1978년 내무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중앙과 지방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대통령기록관, 17대 대통령기록물 1088만건 이관 완료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경국) 소속 대통령기록관은 지난 21일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17대 대통령 기록물 총 1,088만 건을 인수했다... 백두대간 복원, "민족정기 바로 세우는 일"
일제 강점기 끊어진 백두대간의 이화령 구간이 복원됐다. 15일 삼림청과 행정안전부는 "끊어진 백두대간 이화령 구간이 복원되었다"며 "1925년 단절된 이후 87년만이다. 이화령 복원은 일제에 의해 단절된 백두대간을 되살려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일임과 동시에 한반도의 중심 생태축을 연결해 생태계를 복원하는 일이다"고 밝혔다... 김정일 사망 관련 공무원비상근무 4호 발령
행정안전부는 19일 낮12시40분을 기해 전 공무원에 비상근무 4호를 발령했다. 이번 비상근무 4호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