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축 계획은 지난해 발표한 총 5000여 명의 국가직 공무원 정원 감축 방침의 연장선상이다. 정부는 이미 지난해부터 정기 직제 개편과 통합 활용 정원제를 통해 3000여 명의 정원을 감축했으며, 올해 6월 기준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와 비교해 3006명이 줄어든 75만3295명의 공무원이 재직 중이다... 1주택자 재산세 부담 완화... 인구감소지역 주택 추가 구입해도 혜택
정부가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를 올해도 이어가기로 했다. 주택 가격 상승으로 인한 세 부담을 낮추고 인구감소지역 주택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행안부 경찰국, 다음주 출범… 총경급 물갈이·경찰대 개혁 예고
행정안전부가 다음 달 2일 경찰국 출범과 함께 경무관 전보를 단행한다. 곧이어 연말에 있을 총경 인사를 앞두고 승진 대상자에 대한 인선 작업에도 돌입한다. 경찰국장은 경찰 내 신망이 두터우면서 인사와 자치경찰 제도에 대한 이해를 깊은 현직 치안감을 발탁한다. 경찰국 내 3개 과장으로 '수사통' 경찰관은 배제하기로 했다... 음란물 본 청소년 14.2% "따라하고 싶었다"
성인물을 본 청소년이 평소 동영상 장면을 떠올리고, 일부 청소년들은 '성추행·성폭행 충동을 느꼈다’고 답해 성범죄 등 예방을 위해서도 청소년의 음란물 차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