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가처분 신청은 위 3개 단체가 경찰을 상대로 옥외집회금지 통고처분 취소와 집행정시 신청을 낸 대구퀴어조직위에 반발해 제기한 것이다. 앞서 경찰은 퀴어 축제와 관련 집회의 자유와 시민의 통행권을 이유로 대중교통전용지구 2개 차선 중 1개 차선과 인도 일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 통고하기도 했다... ‘안동교회 주관’ 3.1절 만세재현행사 29일 안동 등지서 열려
105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29일 안동교회 등이 주관하고 광복회 안동시지회가 주최하는 제105주년 3.1절 만세재현행사와 기념식이 열린다. 3.1절 만세재현행사는 이날 오후 5시 20분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대형태극기와 함께 전국 최초의 항일 의병인 갑오의병이 일어난 곳으로 알려진 안동시청 내 독립운동기념석 앞에서 출정식을 가진다. 이어 안동교회을 거쳐 웅부공원으로 행진하면서 3.1.. 565돌 한글날 한글주간 ‘한글로 통하다’ 개막 임박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글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2008년 이래 한글주간을 설정, 한글날을 기념해 오고 있다. 올해 한글 반포 565돌을 맞아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대표 주제를 ‘한글로 통하다’로 정하고 한글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독립기념관, 광복의 역사와 의미 가득한 행사 개최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광복의 역사와 환희를 주제로 창작한 “흙! 다시 만져보자” 뮤지컬 공연과 12,424명의 독립운동가 이름 불러보기(‘독립영웅! 그 이름을 불러봅니다’), 국가 상징물 체험, 특별기획전, 나라꽃 무궁화 분화전(산림청주관) 등 다채로운 역사문화행사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