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로교회의 김나단·김연선 선교사 부부가 개척교회들을 위해 ‘햇살콩과 함께하는 전도용품 블레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는 3월 31일까지 개척교회들의 신청과 재정 후원을 받아, 4월 초부터 3개월 동안 전도용품을 후원할 계획이다. 현재 작은교회 130곳에서 사연과 함께 전도용품을 신청했다. 후원자들도 함께 신청을 받고 있다... 햇살콩의 일러스트, 캘리그라피와 함께 하는 로마서 필사
코로나19로 인해 교회 모임이 중단된 후 눈에 띄게 증가한 움직임은 성경필사 챌린지이다. 그동안 성경필사는 줄노트에 성경구절을 단순히 따라 적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31일 햇살콩의 필사묵상노트 『쓰담쓰닮 로마서』가 출간된다. 쓰담쓰닮는 ‘쓰고 담다 쓰고 닮아가다’의 줄임말이다. 『쓰담쓰닮 로마서』는 단순히 성경 본문을 따라 쓰는 데 그치지 않고 묵상도 함께 할 수 있는 ‘필사묵상노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