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회를 통해 감명을 받고 하나님께 제 자신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 상태가 일주일이나 한 달 정도 후면 시들해져 오래 지나면 없던 일 같이 되고 맙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헌신을 받으셨을 때부터 그 헌신을 보살피고 유지시키신다는 사실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풍성한 묵상] 불평을 그치라
외적인 고난과 긴급한 상황에서도 우리로 하여금 불평할 수 없게 만드는 그 비결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사람들이 죄를 범하는 것은 거의 모두가 불신앙으로 인내치 못하여 일어난다. 사람이 불만족으로 인하여, 그리고 인내하지 못함으로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한다는 증거가 된다... [풍성한 묵상] 어린아이처럼
양자를 키우는 어떤 부잣집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 인간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사랑과 배려와 보호를 아낌없이 받으면서 어린아이의 천성적인 무관심 가운데 매일매일 자유롭고 밝은 마음으로 아버지의 집에서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었다... [풍성한 묵상] 하나님이 행하시도록
사무엘 루터포드는 “주님께서 선택하시도록 자신을 드리라”고 조언했다. 존 메이어드가 이 말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이는 하침에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고 낮에도 드려 하나님의 고유한 뜻 안에서 그 분이 허락하신 것이 아닌 것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큰 변화나 어려움이 우리에게 올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날을 하나님께 드리고 이제 그 날에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 [풍성한 묵상] 제자도의 핵심
“이제 잘 들어요. 나는 얼마 동안 이 모든 것을 당신이 사용하도록 허락하겠소. 그러나 당신이 내 것인 것처럼, 그것들도 전부 내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오. 그리고 그 중에서 어떤 것이든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언제든지 그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내가 주인이니까요.”.. [풍성한 묵상] 용서의 대가
우리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는 은혜와 이해를 구하면서, 남이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는 정의와 처벌을 주장한다. 루이스 B. 스메데스는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잘못에서부터 풀어줄 때, 당신은 당신의 내면세계에서 자라던 악성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다. 죄수 한 명을 해방시켜 주었는가? 그 죄수는 바로 당신 자신이다.”.. [풍성한 묵상] 성경 속의 큰 재산
스코틀랜드의 가난한 한 여인이 자신이 다니고 있는 교회의 목사에게 찾아가 자신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저에게는, 사랑스런 아들이 한 명 있는데 그 아들은 정부 관리로 지금 인도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편지와 아름다운 그림까지 끼워서 소식을 전합니다. 그런데 자존심 때문에 아들에게 어렵다는 말을 할 수가 없어요. 물론 아들이 돈을 보내주기를 기대하지도 않지만요.”.. [풍성한 묵상] 내적인 평강
하나님은 우리를 어려운 상황에서 반드시 구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적은 없다. 하지만 고난의 한가운데서 우리를 붙드시고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나의 형 윌리의 아름답고도 재능 있는 아내가 인생의 절정기인 40대에 불치의 암에 걸렸다. 우리 가족들 모두는 깊은 충격을 받았다... [풍성한 묵상] 은사중심적과 봉사중심적
모든 영적 은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효과적으로 섬기도록 우리를 준비시키고 무장시키기 위해 주어졌습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는 징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고 부요케 하시기를 열망하는 마음입니다... [풍성한 묵상] 은사의 활용
영성의 징표는 방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방언이든 뭐든 자신의 은사를 자랑하는 것은 사랑의 원리를 깨뜨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닮는 성품이 방언을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풍성한 묵상] 사람에 대한 깊은 사랑
사람에 대한 겸손, 나눔과 깊은 사랑은 남을 위한 배려보다 먼저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사람에 대한 깊은 사랑을 발견할 때 우리는 삶의 귀중함과 풍부함을 발견한다. 사람들에 대한 배려는 사람들의 됨됨이 그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지 우리가 바라는 그들의 됨됨이를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에 대한 깊은 사랑은 그들을 다른 사람으로 다시 만들기를 구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에 대한 깊은 사랑은 살아.. [풍성한 묵상] 영적 교만
영적 교만은 자기 자신의 죄를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타락한 상태에 대한 인식이 없이 다른 것들을 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의 기쁨을 체험하면 자신의 죄에 대해 큰 슬픔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