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해성그룹과 18일 본사에서 식수지원사업을 위한 약정식을 진행했다. 해성그룹은 이번 약정을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 은다바시지역 기드바소마을에 매년 5천 5백만 원씩 3년간 총 1억 6천 5백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해성그룹 단재완 회장을 비롯, 총 7개의 계열사(해성산업, 한국제지, 계양전기, 해성디에스, 한국팩키지, 원창포장공업, 세하)가.. 해성그룹, 월드비전에 탄자니아 식수위생사업 후원금 전달
해성그룹(회장 단재완)이 지난 17일 월드비전 사옥에서 아프리카 식수위생사업을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에 전달했다. 이 돈은 탄자니아 레이크에야시 지역 아동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식수대 및 손씻기 시설 설치와 식수공급 파이프 공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비전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과 해성그룹 단재완 회장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