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수, "조직서 칼 던지기 연습했다" 조폭 발언 논란
    박철환 전남 해남군수가 군 직영 환경 미화원들과 단체협상을 위한 면담 도중 과거 조직폭력배 활동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상준 환경미화원 해남군지부장은 12일 "정년 등 고용안정 문제 등으로 단체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달 초 군수를 찾아간 지부 간부 7명에게 조폭 활동을 언급하는 등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