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목사 항소심 첫 재판 또 연기… 이 목사 “동성애, 죄 아니라 생각”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교단법을 위반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경기연회에서 정직 2년 처분을 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첫 재판이 26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기감) 본부에서 열렸지만, 또 다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