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어난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 총신대 신대원 구약학 교수인 김희석 박사(성지언어연구소장)가 "이태원 사고를 하나님의 심판으로 해석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제시했다. 그는 사건이 일어난 직후 SNS를 통해 "일어난 사고를 비기독교 문화인 할로윈 파티에 참여했기 때문에 일어난 하나님의 심판으로 해석하여 피해자들을 정죄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할로윈 파티와 이번 사고를 연결시켜서는 .. 최병락 목사 “젊은이들 빼앗아간 할로윈 문화에도 침묵해야 할까?”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가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 안타까움을 전하며 한국교회가 깨어야 한다는 경각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병락 목사는 "지난밤에 일어난 슬픈 소식에 SNS에서 여러 크리스천들이 앞다투어 이 일에 대해 아무말 하지말고 그저 슬픈자들을 위로해주고 애도만 해주라고 한다"고 밝히고, "맞다. 그리고 글쎄다"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서울시 “코로나 재확산, 8.15 집회 영향” 논란
서울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는 것이 약 3개월 전에 있었던 8.15 광화문 집회 영향 때문이라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시는 19일 정브리핑에서 “18일 0시 기준 관내 신규 확진자가 9월 1일 이후로 100명을 넘어선 것에 대해 확진자의 동선 조사 결과, 핼러윈 데이(10월 31일) 및 민주노총 주최 서울 도심 집회(지난 14일)와의 연관성은 없었다”고 했다... 기독교인과 할로윈에 대한 10가지 생각
최근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을 가르치는 척 로리스 목사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기독교인과 할로윈에 대한 10가지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신앙인은 할로윈데이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문화선교연구원(문선연) 백광훈 원장이 최근 유튜브 ‘문선연TV’ 영상에서 ‘할로윈 문화 속 신앙인의 정체성 세우기’라는 주제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백 원장은 “10월의 마지막 밤이 되면 젊은이들이 모이는 서울 이태원, 홍대, 신촌의 번화가는 좀비와 귀신 콘셉트의 각종 코스튬을 한 이들로 파티가 벌어진다”고 했다... 美 동북부 지역 폭설..대규모 정전사태 예고
미국 동북부지역에 내린 폭설로 인해 11명이 사망했고, 뉴저지주와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및 뉴욕지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