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일 '100억' 날리고 마트 종업원 됐지만 '봉사·나눔'는 지속KBS2 '여유만만' 에 배우 한지일이 자신의 긍황을 공개한다. 한지일은 70년대 잘 나가는 톱배우로 후에 영화 제작자로 이름을 날리며 100억에 가까운 재산을 모았다. 하지만 그는 아내와의 이혼, 사업 실패 후 전 재산을 날려 밑바닥 생활을 하며 택시기사, 주유소 직원 등 해보지 않은 일이 없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