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열린 제5차 한중기독교교류 세미나에서 중국과 한국 대표단은 각국의 교회 역사와 기독교 교류 현황, 양국 교류의 미래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한중교회 지도자들, 협력 및 동반자적 관계 위한 첫걸음
한중 기독교 지도자들이 양국 기독교의 동반 성장을 논의하기 위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17일 오후 2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는 한중기독교교류협회 창립식이 진행됐다. 한중 기독교 지도자들은 이날 양국교회의 원활한 협력을 위해 서로의 다른 역사, 문화, 정치 체제를 이해하고 존.. "한·중교회, 상호 존중하고 각자 주체성 가져야"
16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린 제5차 한중기독교교류 세미나 개회강연에서 중국과 한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은 양국교회의 공통 과제와 동반 성장을 위한 기본자세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종구 감리교 동북아선교연구센터 소장은 '한국교회와 중국교회 상호교류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한국교회는 자본주의 사회질서 아래서 세계사에 유례없는 성장을 이루고 한국사회의 .. 기독교 동반 성장 논의 위해 한중 기독교 지도자 한 자리에
중국과 한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양국 기독교의 성장과 세계선교를 위한 동반자의 길을 모색했다.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16일부터 17일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진행 중인 제5차 한중기독교교류 세미나는 '양국 교회의 역사, 교류의 역.. "한국과 중국은 오랜 역사 함께한 친구"...한중 기독교 교류 기대
"20여 개 성에서 온 중국 목회자들이 바쁜 목회 일정을 내려놓고 한중 교류를 준비한 것은 이 일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교류를 통해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주신 은혜를 배우고,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