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와 연대: 동아시아 공동체를 향하여"란 주제로 '제5회 한일신학자 학술대회'가 20일 장신대에서 열렸다. 김명용 총장(장신대)는 "온신학의 평화신학"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평화는 하나님 통치의 결정적 상징이며,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시면.. "재앙도 모든 병폐 쓰러뜨린 하나의 '필요악'"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에서 제3회 한·일 신학자 학술회의가 '현대의 고난문제-대재앙, 비탄, 죽음'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25일 오전 9시부터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현대의 대재난에 대한 고찰-기술문명적 재난의 신학적 의미에 대하여'란 주제로 발제한 현요한 교수(장신대 조직신학 교수)는 1755년 리스본 대지진 이후 제기된 신의 섭리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