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이 어떻게 하면 가장 잘 통할 수 있을까? 목사님이 자기를 사랑한다고 느낄 때 하나님의 사랑을 더 잘 느끼게 되겠기에 가나안교회의 중고등부 학생들과 함께 활동을 하게 됐을 때 열심히 '이메일'로 의사소통을 해보았습니다... 한인연합감리교회, 목사기도회 월례회 개최
이날 누가복음 9:28-36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황승일 목사는 "목회자에게 제일 어려운 것은 일관성, 불변성, 변함없는 모습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 나에게 자비로운 마음, 측은히 여기는 마음, 봉사하고 베푸는 마음이 있는 반면에, 짜증나고 냉정하고 날카로운 모습이 있다. 이런 모순적인 모습에서 갈등을 느끼고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