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소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차세대 선교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선 최근 교회 내 청년들의 숫자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들을 어떻게 해외 선교의 장으로 이끌어낼지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선교대회 첫째날 저녁집회는 강형민 공동회장의 사회, 지성구 부회장의 기도, MK 정유니스의 특송, MK 이경승의 간증.. 제17대 KWMF 신임 공동회장 어성호·방도호·이은용·강형민 선교사, 신임 사무총장 이근희 선교사 선출
15일 한인세계선교사회(KWMF)를 4년간 섬길 4명의 공동회장으로 어성호 인도네시아 선교사(감리교), 방도호 페루 선교사(예장고신), 이은용 케냐 선교사(예장통합), 강형민 키르기스스탄 선교사(GMI)가 선출됐다. 4명의 공동회장은 앞으로 1년씩 돌아가면서 대표.. “선교사들의 자생적 부흥, 한국교회와 선교지 살릴 것”
“2만3천여 명의 장기 한인 선교사가 변하면 세상이 변합니다.” 4년마다 전 세계 한인 선교사가 모여 한국선교를 성찰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한인세계선교사대회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 사태로 1년 연기된 이번 제16회 한인세계선교사대회는 오는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 "시카고에서 열렸던 한인세계선교사대회 LA서 하는 이유는..."
"지금 이 시대, 다시금 한민족을 향하신 소명의식과 한국교회, 한인디아스포라교회, 한국 선교사들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 알아가도록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선교사대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한인세계선교사회 '한국 선교의 반성과 혁신' 책 발간
전 세계 2만 7천여 명의 한인 선교사를 대표하는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지난 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한 제7차 지도력 개발회의(대회장 김종국 선교사)에서 발표된 원고들을 엮은 '한국 선교의.. 한인 선교 지도자들 "선교 30년 역사, 전환점 맞아 결의"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한인 선교 지도자 250여 명이 선교 위기의 시대를 맞아 과거 한국교회의 성과주의 선교를 반성하고, 성경에 근거한 복음적 선교 정신을 따라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데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또 급변하는 세계와 세대의 선교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차세대와 MK 선교자원을 동력화하며, 선.. KWMF 제7차 지도력 개발회의 발리서 24~27일 진행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제7차 선교사 지도력 개발회의가 오는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섬 인나 그랜드 발리 비치 호텔(Inna Grand Bali Beach Hotel)에서 열린다... "한국선교는 동원선교, 정치선교에서 벗어나야"
"지난 20~30년의 한국교회 선교를 평가할 때, 처음에는 '선교동원가'들이, 그 후엔 '선교정치가'들이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선교현장과 소통이 안 되고, 일부 정치하는 선교 리더십들로 인해 한국선교에 많은 위기를 가져오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