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웅재 목사 “주변이 하나하나 은혜로 읽혔던 날 쓴 노래”한웅재 목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웅재 3집의 타이틀 곡 중 하나인 ‘일상 은혜’를 쓰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한 목사는 “이제 곡을 써서 노래를 부르는 삶을 산지가 조금만 더 지나면 30년이 돼간다. 그러다 보니 곡 쓰는 후배님들에게 가끔 곡을 어떻게 쓰면 좋겠는지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뭐라고 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저는 그냥 쓰는 건데…”라고 했다. 이어 “요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