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학회(회장 황덕형)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한우리교회(담임 윤창용 목사)에서 ‘AI와 기독교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5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강연에는 김명주 교수(서울여대, AI연구센터(RAISE) 센터장)가 ‘AI공존시대의 교회’ 손화철 교수(한동대)가 ‘기독교와 AI의 미래’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인사말을 전한 황덕형 회장은 “신학이 교회와 사역의 현장.. 한국기독교학회, 오는 11월 2일 제53차 정기학술대회 연다
한국기독교학회(회장 황덕형)가 오는 11월 2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우리교회(담임 윤창용 목사)에서 ‘AI와 기독교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5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일정은 개회예배 이후 주제강연, 연구윤리교육, 주제토론, 학회별 발표시간,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는 손화철 교수(한동대)와 김명주 교수(서울여대)가 발제하며, 주제토론에는 ‘인도주의적 AI활용에 관한 신학자 성.. 한우리교회, 서울신대서 ‘믿음의 땅 순례의 길’ 성지순례 진행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는 지난달 31일 ‘한우리 한국 기독교 성지순례 14차 ‘믿음의 땅 순례의 길’(이하 성지순례)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에 방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성지순례는 한국 기독교의 역사를 체험하고 신앙 정체성을 재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외국인 선교사들과 한국 기독교의 뿌리를 성도들에게 전하고자 '믿음의 땅 순례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 어려운 목회자 등에게 무이자로 대출해준다면…
지난해 12월 18일 전북 익산에 거주하던 목회자 A씨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018년부터 전북 익산에서 평일엔 카페를 운영하고 주일엔 예배당으로 활용하는 ‘카페 목회’를 해온 A씨.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그는 과도한 채무에 시달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목회자들의 생계 지원을 위해 교계 차원에서 무이자 대출을 해주는 ‘선교은행’ 개념의 플랫폼 구축을 제안한다.. 기성 한우리교회 임직감사예배…장로 장립·권사 취임
기성 교단 소속 한우리교회(담임 윤창용 목사)가 4일 낮 '드림100한우리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장로 장립과 권사 취임의 경사를 진행했다. 예배 설교는 백장흠 목사(증경총회장, 한우리교회 원로)가 "좋은 일을 합시다!"(막14:3~9)란 제목으로 맡아 전했으며, 성창용 목사(충무교회)와 손경호 목사(봉일교회)가 각각.. "목사란 하나님께서 만드신 직분"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여성삼 목사, 이하 기성)가 3일 낮 한우리교회(담임 윤창용 목사)에서 목사안수자들을 위한 '제110년차 성결인대회'를 개최하고, 목회를 준비하는 이들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신상범 목사(부총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김정식 장로(총회 부회계)와 남창우 목사(총회 부서기)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하고, 이종기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