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대선에서 허위 인터뷰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8일 구속 기소됐다. 사진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왼쪽) 씨와 전 언론노조위원장 신학림 씨가 지난달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가는 모습. ⓒ뉴시스
    검찰,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관련자 구속 기소
    김씨와 신 전 위원장은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배임 수·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사건과 관련해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와 한상진 뉴스타파 기자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 윤여준, 안철수 신당 합류…'투톱' 창준위원장 체제 확정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추진 중인 신당 창당준비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윤여준-한상진' 투톱체제가 최종 확정됐다. 지난 7일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공동위원장을 수락한 데 이어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8일 오전 11시 마포수 일신빌딩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당 참여 및 창준위원장 수락 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안 의원 측 김도식 보좌관이 전했다...
  • 기장, 미래사회 변화와 한국교회의 대응 모색 심포지엄 개최
    "교회, 문화 개혁해 시대 이끌어야"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21세기 중장기발전기획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가 22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남교회서 심포지엄을 갖고 미래사회 변화와 한국교회의 대응 및 교단의 역할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