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불 정상회담을 마치고 나서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정상회담에서는 오늘 정상회담에서는'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행동계획'을 채택, 박 대통령은 "이 행동계획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 젊은이들이 상대국에 진출하고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불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행동계획' 채택
박근혜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불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을 첫 방문한 올랑드 대통령과 프랑스 대표단들에게 이번 정상회담이 내년 수교 130주년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개최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환영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