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와의 회담 및 다양한 국가 대사들과의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한국의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김건이 북한의 핵 문제와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했다... 한반도본부장, 북한인권보고관 만나 "탈북민 강제북송 우려"
김 본부장은 살몬 특별보고관이 지난 1년간 ▲북한이탈주민 강제 북송 방지 ▲북한 여성 및 소녀의 인권 증진에 방점을 두고 노력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북한인권 관련 국제사회의 관심을 지속 환기하고, 책임규명을 비롯한 다각적인 인권 개선 노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데 있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