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군사훈련 정상화를 공약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서 훈련 규모와 일정에 변화가 생길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10일 기자들과 만나 한미 훈련 일정에 관한 질문에 "상황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지켜봐 달라"고 답했다... 남북연락사무소 폭파한 김여정, 60년 된 조평통 폐지하나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16일 한미연합군사훈련에 항의하며 대남기구들을 해체하겠다고 경고했다. 김 부부장은 지난해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를 예고하고 이를 실행한 바 있어 향후 실제 해체 여부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