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국무총리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578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뉴시스
    “AI 시대 대비 한국어 생태계 구축”
    한 총리는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글날 경축식 축사를 통해 한글이 직면한 현대적 도전과 미래 발전 방향을 밝혔다. 특히 우리말에 대한 무관심, 외국어와 외래어의 무분별한 사용, 신조어와 축약어의 범람 등 현재 한글이 마주한 어려움을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