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공동이사장 김정훈·오창우 목사, 이하 찬송가공회)가 “온라인 예배 시 찬송가를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 저작권료를 받고 있지 않다”고 했다. 찬송가공회는 14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온라인 예배 찬송가 사용 오보 관련 정정 공지’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최근 몇몇 언론기관이 제기한, 찬송가공회가 온라인 예배 시 저작권료를 요구할 수도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는 .. (재)한국찬송가공회와 한국찬송가공회 합의, 갈등 종식 노력
10여 년 갈등을 겪었던 찬송가 문제가 합의됐다. 11일 찬송가공회와 연관된 교단장들이 모여 합의와 새출발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합의문에 따르면, 교단 대표들과 (재)한국찬송가공회, 한국찬송가공회 관계자들은 "그간 여러 해 동안 찬송가공회의.. (재)한국찬송가공회, 한교연의 '찬송가 대토론회' 비판
(재)한국찬송가공회(공동이사장 서정배 강무영) 측이 28일 충남 천안 사무실에서 제3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안건들을 처리했다. 먼저 정기이사회에서는 새찬송가위원회 측과 개편찬송가위원회 측이 각각 서정배 목사와 강의용 장로 1인씩을 공동이사장으로 추천해 이를 그대로 추인했으며, 사업보고를 통해 지난 2013년 4월부터 2014년 3월까지 1년 동안 총 77만 6,900부의 찬송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