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상승세 잠재우고 4위 지켜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의 상승세를 잠재우고 4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전력은 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3-2(25-21 22-25 18-25 25-20 15-13)로 진땀승을 거뒀다...
  • 한국전력, LIG손보 꺾고 시즌 첫 승
    지난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던 한국전력이 확 달라졌다. 최근 2시즌 연속 꼴찌를 기록한 한국전력은 올시즌 상위권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LIG손해보험을 첫 경기에서 잡아내면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 한국전력
    한국전력, 6년간 전기요금 과다징수 1516억원
    최근 6년간 한국전력이 1766억원에 이르는 전기요금을 과다 징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과다징수는 크게 '이중수납'과 '과다청구' 두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 이중수납은 고객이 전기료를 납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실을 잊고 또 납부하는 것을 의미하고, 과다청구란 지침입력 착오로 한전이 실제 사용액보다 더 많은 비용을 청구하는 것이다...
  • 한전부지
    삼성동 한전부지, 현대車 손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이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부지를 손에 넣었다. 이로써 흩어진 계열사를 보으는 통합사옥을 건설하고 아울러 한국판 '아우토슈타트'(독일의 자동차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 본격 이뤄지게 됐다. 18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10조5500억원 입찰가로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현대모비스 컨소시엄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3개 회사는 일정 비율로 땅값을 분담해 비용을 지급할 계획이다...
  • 삼성동 한전 본사
    현대차, 4조규모 한전 삼성동부지 인수 나서
    광주전남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전력공사가 7만9342㎡규모의 삼성동 본사 부지를 매각한다. 서울 강남의 알짜부지 중 마지막으로 꼽히는 이 지역에 대해 현대자동차그룹이 한전 삼성동 부지 인수를 공식화했다. 17일 한국전력 이사회가 결정한 부지 매각방식은 최고가를 써낸 입찰자에 파는 일반경쟁 입찰방식이다. 이곳은 지난해 말 기준 공시지가는 1조4837억원, 장부가액은 2조73억원, 시세는 ..
  •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통과에 인사말하는 윤상직 장관
    5월 중 학교 전기요금 인하계획 발표
    올해 여름의 혹서가 예상되는 가운데 학교 전기세를 인하한다는 방침이 발표됐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국회 산업통장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지난해 연말 예산안 통과 때 초중고 전기요금을 추가적으로 인하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5월 중 초중고교 전기요금 인하 계획을 발표하고 이른 시일내 시행하겠다고 윤 장관은 덧붙였다. 며 "5월 정도 발표할 수 있을 것이..
  • 한전, 밀양 공사 55일만에 84번 송전탑 완료
    지난달 2일 밀양지역에 765㎸ 고압 송전탑 공사를 강행한 한국전력이 55일만에 송전탑 한 개의 공사를 완료됐다. 한전은 관계자는 "이날 오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84번 송전탑 공사가 완료됐다"며 "지난달 2일 공사를 재개한 지 55일만"이라고 25일 밝혔다. ..
  • '전기료 폭탄'에 주일예배가 위험하다
    '전기료 폭탄'에 주일예배가 위험하다
    서울 신광교회 유정성 목사(기장 총회장)는 지난 달 교회 전기료를 확인하고 눈을 의심해야 했다. 평소 100만 원 이내로 나오던 전기료가 2배 이상 많이 부과됐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전기를 과도하게 쓴 적도 없었다. 한국전력에 문의한 결과 올해부터 전기료 부과 방법이 바뀌었단다. 알고 보니 비슷한 처지의 교회들이 많았다. 그러면서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늘 그 만큼 쓰던 전기인데 조금도 아니..
  • PC방, 정전으로 각 점포당 20-50만원 피해
    지난 15일 예고 없는 단전으로 인해서 전국 PC방에 대한 피해가 예상보다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온라인콘텐츠유통업협회(KCDA)에 다양한 PC방 피해사례가 접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