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한국교회와 청년 대학생에게 세계선교의 비전을 심어준 여름 단기선교 프로그램인 '러브유럽'의 도전과 감동이 2015년 한국 젊은이들을 기다린다. 한국오엠국제선교회(한국오엠, 대.. '뉴라이프센터' 출범…"한국교회·선교 일으킬 초석 되길"
선교 동원과 선교사 훈련 및 멤버케어를 위한 한국오엠국제선교회의 뉴라이프센터(New Life Center, 가칭)가 발족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5일 출범했다. 한국오엠은 2014 로고스호프 한국방문 보고 및 뉴라이프센터 출범식을 이날 오후 7시 여전도회관 14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뉴라이프센터는 지난 6월 은혜샘물교회 박은조 목사가 한국오엠 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박 목사의 방송설교를 듣.. '지식, 도움, 희망 전하는 배'…오엠 선교선의 역사와 특징
GBA(Good Books to All nations, '좋은 책을 모든 사람들에게')는 배로 전세계에 지식과 도움, 희망을 전하는 독일의 비영리단체(NGO)로, 여기에 소속된 오엠 국제선교선은 1970년부터 지금까지 '떠다니는 서점'으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150개 이상 나라의 1400여개 항구에서 4200만 명의 사람들이 배를 방문했다... 5월 말 한국 최초로 찾는 '로고스호프'…어떤 일 하나
'떠다니는 작은 유엔' 로고스호프의 한국 방문이 80일도 채 남지 않았다. 로고스호프는 2009년 항해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오는 5월 29일 한국을 방문, 8월 말까지 머물며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로고스호프는 오엠국제선교회에 소속된 선교선으로 세계 60여개국에서 온 4백여 명의 승선자들이 5대양 6대주를 항해하며 복음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최근 3년 간 4만3800여 해상마일을 운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