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나사렛대·서울신대는 한국성결교회 세 교단에 의해 설립된 대학들로, 필리핀 사팡다쿠초등학교와 인근 지역에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1월 6일까지 총 6박 7일 동안 연합 해외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2022년부터 이 연합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2023년에는 성결대가 주관하여 국내외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세 학교의 해외봉사단 총 44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한국성결교회 인명사전 증보판 출판자축회 열려
한국성결교회 인명사전 증보판이 10년 만에 나왔다. 성결인 1400여 명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진과 함께 자세한 약력이 소개되어 있어 한눈에 그 인물 전체를 알 수 있도록 편집됐다... "동양선교회와 이명직도 다 같이 자치·자립 강조했지만…"
서울신학대학교가 25일 '한국성결교회 인물연구 특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교회사,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가 "이명직과 동양선교회: 1930년대 자치와 자립논쟁을 중심으로"를 발표하면서 한국 성결교회의 초기 모습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