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종교 인구 현황 조사에 따라 개신교(기독교)가 20%로, 주요 종교로서의 위치를 유지했다. 그 뒤를 이어 불교와 천주교가 각각 17%와 11%를 기록, 종교없음이 51%로 나타나 예년과 동일한 결과를 유지했다.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이 최근에 발표한 ‘2024 종교인식조사: 종교 인구 현황과 종교활동’은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22번의 조사결과를 통해 각 조사별 1,.. 국민 절반 이상 ‘동성결혼’ 반대
대한민국 국민들 절반 이상이 '동성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2024 결혼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동성결혼'(남자와 남자 간의 결혼, 여자와 여자 간의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동성결혼은 ‘하면 안 되는 행동’이라는 인식이 각각 56%(남남결혼 하면 안 된다), 57%(여여결혼 하면 .. “성경 읽는 개신교인 62%… 천주교·불교보다 높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승구 교수는 “개신교 역사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강조해왔고, 그것이 반영된 결과”라며 “이 사실을 사수해온 선대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한편으로 이것이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북한 인권 개선 가능” 2018년 65.1%→2020년 37.0%
윤여상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은 “2017년 탄핵사태와 정권 교체 후 2018년 실시한 조사에서는 기존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결과들이 있었다. 북한 인권의 상황에 대해서도 큰 기대와 희망을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런데 3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 보면 국민들의 인식이 전으로 회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