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정섭 회장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 혈액암으로 '소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정정섭 회장이 28일 오후 3시(한국시각) 향년 72세로 미국 보스턴 메사추세츠종합병원에서 혈액암이 악화돼 소천(召天)했다. 기아대책 측은 정 회장이 지난 10월 혈액암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갔다 치료를 받던 중 병세가 악화돼 현지시간 새벽 1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