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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그리스 2대0 ... '박주영 살아 있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그리스와의 평가전을 2-0 완승으로 장식했다. 축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전에서 전, 후반에 박주영, 손흥민이 각각 한 골씩 터뜨렸다. 한국은 이날 박주영과 손흥민의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월드컵 전망도 밝게 만들었다. 한국은 박주영을 원톱으로 내세우고 구자철(마인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