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먼저 "지금 ‘학교폭력의 재연(再燃): 시즌2’ 현상을 목격하고 있다"고 밝히고, "결국 시즌2의 상황을 재연시키게 된 것은 초중고 재학시절의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야기시킨 정신적 고통과 트라우마"라며 "이런 시즌 2의 재연을 결코 가볍게 보아서는 안된다"고 했다... ‘학폭’ 이재영·이다영, 태극마크 못 단다… 무기한 제외
조용구 협회 사무처장은 "흥국생명에서 자체 징계도 내리고, 협회와 협력 관계인 한국배구연맹도 징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협회는 국가대표 선발에 있어 학교 폭력 가해자는 무기한 제외하는 방향으로 정리했다. 오늘 오후 4시께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