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자들, 가난한 자들과 함께 하라고 하셨는데, 교회 안은 너무나 따듯해서 밖이 잘 안 보이는 것 같다. 왕이신 하나님이 낮고 낮은 마굿간으로 오셔서 문둥병자, 창녀, 가난한 자, 귀신 들린 자들을 돌아보시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다. 강도 만난 다음 세대를 막상 교회는 놓치고 있다.”.. 청소년 학원 선교 생태계 구축하는 ‘Wake up’ 집회, 양양·이천 등에서
지역교회와 함께 지역학교에 예배를 세우는 운동인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가 학교연합 기도모임집회를 양양, 이천, 광주(전라도), 철원 등 각각 11·12월에 걸쳐 4차례 진행한다. ‘Wake up’ 학교연합 기도모임집회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이 교회를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다음세대는 학교에… 교회로 오기만 기다려선 안 돼”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간절히 외치고 있는데, 다음세대는 학교에 있다. 한국교회가 학교 안으로 들어와 소통하고 헌신해야 한다. 물질과 시간 수고를 드려야 한다. 과거 신앙의 선배들이 했던 것처럼 다가가야 한다. 교회 안에서 기다리면 안 된다. 다음세대가 있는 그들의 일상인 학교에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