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독교사학회와 한국기독교역사학회는 오늘 2일 새문안교회에서 '한국교회의 아시아 선교: 역사, 평가, 전망'이란 주제로 공동 학술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교회 해방 이전의 아시아 선교, 그리고 해방 이후 동북아시아 선교에 대해서 논의하고, 앞으로 아시아지역의 선교지원 현황과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제시했다.기조강연은 안교성 관장(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전 장신대 역사신학)이.. “조나단 에드워즈 연구의 5가지 특징과 4가지 과제”
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회장)와 안양대학교 HK+ 사업단이 3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안양시 소재 안양대 HK+ 사업단에서 제149차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발표는 현장에서 진행하고, 온라인 줌을 통해 생중계 됐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국 기독교의 역할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27일 오후 3시 ‘냉전과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온라인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이날 행사에선 김동진 교수(트리니티칼리지)가 ‘한반도 평화와 냉전의식 극복을 위한 한국 기독교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IS, 서구화와 세속화에 대한 불만이 집단적으로 표출된 결과"
최근 이슬람국가(IS)의 파리테러를 바라보며 이슬람교 혹은 무슬림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더 생기지는 않았을까. 왜 저들은 저렇게 과격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드러내려고 할까? 김성운 박사(고려신학대학원)는 "이슬람 내부에서 일어나는 세속화, 서구화와 함께 외부적으로는 미국을 비롯한 서구의 중동 개입에 대한 반발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 분석했다... 한문협, 한국기독교문화재연구소 제1회 학술심포지엄 개최
한국기독교문화유산보존협회(이하 한문협)는 '한국기독교문화재연구소 제1회 학술심포지엄'을 5일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세미나실에서 열었다... "아펜젤러 스크렌턴 선교정신, 한국교회 다시 살아나기를"
광복 70주년, 감리교회 131주년을 맞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이하 기감)가 감리교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펜젤러와 스크랜턴 선교 130주년이기도 한 올해 먼저 "한국 감리교회 개척선교사의 영향과 교훈"을 주제로 제1차 학술심포지엄이 16일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탈북여성의 안정적인 신분제공 필요하다"
중국 내에서 탈북민들의 삶이 어렵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탈북여성들의 삶은 그보다 더 힘겹고 고통스럽다. 이들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오일환 박사)가 "중국 내 탈북 여성 사역"을 주제로 제18차 정기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 것이다... 한국개혁신학회, "개혁신앙과 고난받는 교회" 주제로 학술심포지엄
성장지상주의와 번영신학이 발달한 한국교회, 그럼으로 말미암아 고난 아닌 고난을 받고 있는 한국교회.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주도홍 박사)가 "개혁신앙과 고난받는 교회"를 주제로 '제37차 학술심포지엄'을 열어 이러한 한국교회에 경종을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