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주 목사
    “‘성적지향’ 등 차별금지… 학생인권법 제정 시도 멈춰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발의된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안’(학생인권법)을 비판하는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달 25일 서울시의회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의 건’을 본회의에 상정해 가결했다”며 “말이 학생인권조례이지, 그동안 여러 가지 부작용과 반대에 부딪쳐 온 것을, 서울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세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