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16일 산성동 하늘빛교회(목사 손대신)에서 연말을 맞아 백미 950kg(285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늘빛교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이웃 돕기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도 추석을 맞아 라면 150상자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950kg(10kg, 95포)을 기부하며 따뜻함을 전했다. 손대신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 인천의 한 목회자, 수술도 불가능했던 '말기 위암'…기적적으로 치유
50대 중반의 나이에 열정적으로 목회하던 중 위암 말기 진단을 받았지만 성경적 기도를 통해 치유된 한 목회자의 간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CARD뉴스] '친구' 아이가
목회 20년 동안 같은 교단, 같은 연회, 같은 지방, 같은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인천북지방 하늘빛교회에서 20년의 목회가 가능한 이유 중 하나는 동료 목회자들과의 친교 때문이리라.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함께 모여 족구하면서 서로 이야기하고 웃으며 지내는 시간이 귀하다... 하늘빛교회 "공동체가 함께 치유합니다"
"요즘 청년, 청소년들은 추억이 많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가정환경도 안되고 학교에서도 추억을 못 만들어주니 저희 교회는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려고 해요." 단양 영춘면에 하늘빛 산촌유학센터라는 초·중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