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나비 월례포럼
    “예수 영접하고 성령 충만하면, 지금 천국 누릴 수 있어”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최근 과천소망교회(장현승 담임목사)에서 ‘성령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제57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주제 발표는 샬롬나비 자문위원이신 박봉규 목사(기독교학술원 사무총장)가 맡았다. 이번 월례포럼은 과천소망교회의 성도들이 수요 예배로 함께 참여했다. 샬롬나비 사무총장인 김윤태 박사(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기도는 섭외이사인 이관표 박사(한세..
  • 2019 문화선교연구원 컨퍼런스
    “민족을 향한 사랑, 하나님 나라를 위한 과정”
    임성빈 박사(장신대 전 총장, 문화선교연구원 CVO)가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통일! 민족 구원을 넘어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임 박사는 “20세기의 한국 역사는 21세기를 살아가는 모든 한국인들에게 통일이라는 숙제를 남겼다. 그러나 통일은 감상적인 통일론만으로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벅찬 현실이며 먼 미래”라며 “이렇게 어려운 현실 속에서 통일한국으로 나아가..
  •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제80차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하나님 나라와 최후 심판자의 위상·역할에 대한 고찰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김현광 박사)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제80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부회장 박형대 박사(총신대)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먼저 △강대훈 박사(총신대)를 좌장으로, 김주한 박사(총신대 신학과)가 ‘옥중서신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 주제로 발제했고, △이어 문우일 박사(정암학당)를 좌장으로, 김지은 박사(횃불트리니티..
  • 굼나제하우스 아카데미
    “성경의 주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
    초교파 단체 굼나제하우스의 대표 이재문 목사는 지난 10년 동안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성경 66권을 조망하면서 올바른 설교와 목회를 할 수 있도록 강의를 해왔다. ‘굼나제’는 ‘연단하다’와 ‘단련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교회를 말씀과 복음으로 연단시킨다는 의미와 목적으로 굼나제하우스는 시작됐다. 굼나제하우스는 지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키워드를..
  • 이경애 박사
    하나님의 나라는 빈익빈 부익부입니다
    우리는 복음서에서 예수님이 그토록 강조하는 하나님 나라는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는 나라임은 본다. 가난한 자, 억눌린 자의 해방을 강조하며 늘 약자 편에 섰던 예수님의 사역은 천국이 어떤 곳인가에 대한 종말론적 희망을 준다. 그리고 제자들이 이 땅에서 얼마나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바랬었는지 복음서를 통해 본다. 이 땅과 저 천국에서 실현되기를 기대하는 아니 실현되어야 하는 나라 바로 ‘공평..
  •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
    김경재 박사 "하나님 나라는 정의와 평화의 나라"
    '상징신학의 거장 폴 틸리히 읽기' 두번째 시간인 '하나님 나라와 니르바나(이하 열반)의 상징적 특징'에 관한 강연이 24일 열렸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순화동천에서 열린 이날 강연은 한신대 명예교수 김경재 박사는 폴 틸리히가 집중했던 분야중 하나인 '기독교와 불교와의 대화'에 대해 다뤘다. 김 박사는 "폴 틸리히는 철저히 그리스도의 종인 신학자이지만 불교해 대해 배타적이지..
  • 요19:25-27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예수, 하나님 통치 아래 삶 설명하기 위한 모델로 가정 택해"
    박경미 교수는 "로마제국의 지배 아래 마을과 가정을 중심으로 한 민중의 자발적이고 자치적인 삶이 무너져가는 상황에서 예수의 하나님나라 운동은 서로 빚을 탕감하고 죄를 용서하는 공동체적 삶을 향해 개인적, 사회적 변화를 촉구했다"면서 "이러한 하나님나라 운동은 이념적 층위에서나 물질적 층위에서나 철저히 기존의 관습적인 가정의 맥락에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며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신앙이 변질되지 않았습니까? 이 땅에 나그네이기를 거부하고 정착하며 안정된 삶을 추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것도 잊었습니다. 편안한 삶을 위해 쌓아올리면서 저의 삶은 닫힌 삶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다시 다른 사람을 기쁨으로 영접할 수 있기 바랍니다. 열린 삶을 통해 이웃을 만나고 사랑하며,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접대하고 도와주는 모습을 되찾게 하..
  • 선교 컨퍼런스 장면
    "선교적 교회는 '하나님 나라' 관점 회복 위한 내부 개혁운동"
    인사이더스선교회 대표이자 아시아전방개척선교협의회·학회(AFMI/ASFM) 코디네이터인 김요한 선교사는 최근 전방개척선교저널(KJFM)에 '크리스텐덤(Christendom)에서 선교적 교회론(Missional Church)으로, 그리고 하나님 나라 선교로의 전환에 대한 문제'를 주제로 글을 게재했다.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아테아 포럼에서 발제할 예정인 이 글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