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시선으로 지구 살펴야”고 에코 페스트 컨츠롤(Go Eco Pest Control) 대표 필립 정 목사가 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벌레도 미션이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곤충을 인간에게 백색소음이나 제공해 주는 예능 충 정도로 대접해서는 안 된다. 그 이상의 존재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며 “우선 그 수가 심상치 않게 많다. 지구에 있는 동물 중 80퍼센트 이상이 곤충이다. 현재 150만 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