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의 소리 아프리카 지역 책임자인 피터 야섹(Peter Jasek)이 수단의 교도소에서 받은 445일의 징역형과, 교도소에서 그를 핍박한 IS 추종자들에 관하여 나누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2016년 1월 29일, 순교자의 소리 아프리카 지역 책임자인 피터 야섹은 나흘로 잡았던 수단 선교 여행이 무기한 연장되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수단에 수감 중이던 두 명의 현지 기독교인, 17개월만에 석방
510일간의 수감생활을 끝으로, 하산 압둘라힘(Hassan Abduraheem) 목사와 압둘모님 압둘마우라(Abdulmonem Abdulmawla) 형제가 2017년 5월 11일 대통령 사면으로 풀려났다. 이들은 2015년 12월 순교자의 소리 사역자 피터 야섹(Petr Jasek)과 쿠와 샤말(Kuwa Shamaal) 목사와 함께 체포됐었다. 샤말 목사는 무죄를 선고받고 2017년 1월 2.. 핍박 받았던 체코 선교사, 드디어 수단에서 풀려나다
피터는 수단의 기독교인들을 방문하고 한 사람의 치료를 돕기 위해 치료비를 조금 준 이후 이슬람 수단 정권에 의해 체포됐다. 지난 달에는 간첩 행위와 불법 입국을 포함한 여러 가지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특히 그는 간첩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수단 법에 따르면 20년 투옥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다른 범죄 혐의들로 인해 추가적으로 4년을 더 선고받았다... 체코계 선교사, 수단서 '첩자'로 몰려 종신형
수단 하르툼(Khartoum)에서 그리스도의 자비와 긍휼을 증거하다 '첩자 활동'을 했다고 몰려 종신형에 처한 체코계 기독교인을 위한 구명 운동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CEO 에릭 폴리 목사)는 31일 "수단에게 첩자 활동으로 기소당한 기독교인 선교사를 석방하도록 요청한다"고 밝히고, "기소는 ‘수단에 있는 교회를 향해 커져가고 있는 적대감을 입증’한다"고 전했다. 수단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