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위해 핍박당하는 기독교인들의 사연을 듣고 나면, 우리는 보통 자문합니다. “내가 그런 상황에 놓인다면 어떻게 할까? 과연 신실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는 올바른 질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미 핍박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순교자의소리, '김교신홈' 특별 개관식 열어
4월 5일오전,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언론인 및 초청인사들과 함께 ‘김교신홈’ 비공개 특별 개관식을 열었다. 이 집은 초기 한국 기독교 지도자인 김교신 선생이 소유하던 땅에 위치한다. 집 안에는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AM, 단파 및 위성 방송을 위한 라디오 스튜디오와 기독교 순교자 및 한국 기독교인들의 글을 출판하는 인쇄실이 있다... 저명한 중국 기독교인 변호사의 의문스러운 죽음
인권을 수호하는 변호사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던 변호사 리바이광 박사에게 사망 선고가 내려진 것은 지난 2월 26일이었다. 그는 중국 정부 소속 난징 군 병원에서 복통으로 인해 검사를 받고 난 지 몇 시간 뒤인 새벽 3시에 사망했다. 병원 측은 그가 간 상태 악화로 인한 출혈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교회 쇠퇴의 해답, '순교자'에게서 찾을 수 있다"
한국 교회의 등록 교인 및 출석 교인 숫자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한 비영리단체(NGO)가 핍박받는 그리스도인들과 한국 초기 교회의 메시지에서 해답을 찾으라고 한국 교회 지도자들에게 촉구하고 있다. 순교자?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일이 어떻게 사람들의 믿음을 새롭게 할 수 있을까?.. [에릭 폴리 칼럼] 한 미국인 목사 부부가 매일 아침 정릉 고가도로 밑에서 한국 초기 기독교인의 설교를 읽고 녹음하게 된 이유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는 나를 좋아했지만 한국인이 아닌 사람과의 결혼에 대하여 전혀 생각하지 않았으며, 그저 현실적이지 않다고 말해 주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나와 결혼을 한다 해도 전혀 한국사람이기를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확신을 행동으로 보여주려고 노력하였다... 순교자의 소리, 핍박 받는 스리랑카 성도들을 위해 대사관에 탄원서 제출
스리랑카 기독교인들을 향한 불교 승려들의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스리랑카 정부가 폭력 가해자들을 기소하고, 기독교인의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도록 촉구하는 탄원서에 천 명이 넘는 한국 기독교인들의 서명을 담아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 서기관과 대사관 직원들에게 제출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폴리 현숙 박사, 아시아 여성지도자 컨설테이션서 강의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 Korea) 회장인 폴리 현숙 박사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Christian Guest House에서 지난 12일부터 15일, 3일간 진행된 “2017년 핍박 상태에 있는 여성들을 돕는 컨설테이션”(2017 Consultation for Women Serving in Contexts of Persecution)에 참석해 강연을 전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폴리 현숙 대표, 핍박 받는 여성 컨설테이션서 논문 발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2017년 '신앙으로 고통받는 기독교 여성들'(Christian Women under Pressure for their Faith) 컨설테이션이 벨기에의 루벤(Leuven)신학교에서 6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 가운데,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회장인 폴리 현숙 박사의 강연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순교자의 소리’ 폴리 현숙 박사, 스리랑카 여성들을 위한 컨퍼런스 강사로
스리랑카의 핍박받는 여성들을 위한 컨퍼런스가 4월 28~30일 스리랑카 모두와타에서 열렸다. 캐나다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 Canada)와 한국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 Korea)가 스리랑카의 한 단체와 협력해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핍박 받는 여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마련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버스로 10시간 이상을 달.. "性혁명? 반응 말고 오히려 기독교인의 온전함 보여라"
초대교회 혹은 지하교회를 기본 삼아 한국교회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여는 '순교자의 소리'(CEO 에릭 폴리 목사) 2번째 세미나가 최근 개최됐다. "지하교회를 심으라"는 주제로 마포 소재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에릭 폴리 목사는 사회주의와 같이 '인본주의'를 근저에 깔고 있는 '성(性)혁명' 등에 대처하기 위해 교회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