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학 출간기념 컨퍼런스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수서교회(담임 황명환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 HTSN·문화신학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 HTSN(Human-Technology-Symbiosis Network)은 오늘날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기술과 과학의 발전이 인류와 생태 문명의 공생을 지향하도록 한국교회의 시대적 사명과 미래교회의 .. “기독교사회윤리, 세상의 죄·고통 책임지는 윤리”
이춘성 목사(광교산울교회 협동목사)가 7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포스트-코로나 시대, 그리스도인 시민의 삶은?’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우리에게 달라진 것은 너무나도 많다. 긍정적인 부분은 인간이 그동안 외면하였던 고통의 현실과 마주하였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기후와 환경문제에 대한 각성”이라고 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학과 목회의 방향은?
아신대학교(ACTS) 신학연구소(소장 안경승 교수)가 27일 ACTS 예배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학과 목회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13차 ACTS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목회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예배, 공동체, 교육, 선교 등 .. “코로나 이후, 개교회주의 벗어나 작은 교회 돌봐야”
정 박사는 “독일 사회학자 울리히 벡(Ulrich Beck)은 성찰과 반성이 없는 근대화로 사회에 위험요소가 많아졌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위험요소는 오히려 선진국에 많다며 앞으로 위험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 이후도 종교에 대한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며 “보통 전염병으로 사람들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 종교를 찾게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전염병에 대처하는 .. 김정민 목사 “故 김홍도 목사님이 남기신 유언은…”
금란교회 김정민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사사기 7장 1~8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히 김 목사는 이 설교에서 최근 별세한 아버지 故 김홍도 목사가 남긴 유언을 전하며 영혼 구원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 예배를 성찰하다”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문선연)은 9월 7일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 북클럽 <예배, 디지털 세상을 만나다>가 필름포럼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문선연은 이번 북클럽 강연의 연사로 안선희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과, <예배, 디지털 세상을 만나다> 역자)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문선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혼란스러웠던 2020년 목회현장을 돌아보며, 그와 연계해 신학적..